혼밥 판사 저자 정재민 출판 창비 발매 2020.07.24. 혼밥 판사 이 얼마나 자극적이면서도 밋밋한 제목인가 읽지 않을 수 없었다.
음식과 판사의 추억(으로 하지만 판례?) 을 엮은 책이다.
저자는 사시나 서울대 합격보다도 문학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것이 더욱 자랑스럽다고 할정도로 글쓰기에 진심이면서, 잘 쓰신다. 정말로 글이 후루룩 읽힌다.
그리고 멀디 먼 법과 가까운 밥을 참 잘 이어놓았다. 판사가.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양원 학 2016라는 에세이에서 '소설을 쓴다는 것은 상당히 자 이루어지는 작업입니다. 걷는 것보다는 약간 빠를지도 전거로 가는 것보다는 느리다, 라는 정도의 속도입니다" 리고 '너무 머리 회전이 빠른 사람, 특출하게 지식이 풍 소설 쓰는 일에는 맞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그런데 이 도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재판할 때도 자전거를 느리게 럼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간간이 멈춰 서서 멍 때리기 좋다 많은 부분에 있어 판사라는 직업이 무서운...
원문 링크 : 혼밥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