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햇빛이 가장 강했던, 습도가 엄청 높았던 날이었다. 숨쉬기가 힘들었다.
체감은 못 했지만 방금 확인해보니 근래 최고온도도 찍었네..(그래서 많이 쉬었나 보다..정신승리).
오늘도 우회를 많이 했고, 체인이 한번 빠져 큰일 날뻔했다. 그럼에도 칠곡왜관에 왔다. 2023.07.21 수안보 -> 괴산 연풍 -> 이화령 -> 문경 문경읍 -> 문경 점촌 || -> || 구미 -> 칠곡 왜관 = 92km 정도 오늘 대망의 이화령 넘는 날 이었는데, 체감상 이화령은 안 힘들었다.
다만 수안보에서 이화령 가기전, 연풍가는길 오르막을 가는 데, 거리는 10km 가 안되지만 너무 힘들어서 2시간반정도 걸린 거 같다. 이때 날씨의 상태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많이 힘듬을 느꼈을 수도 ...
이화령은 사실 별로 안 힘들었다. 절반까지는 그냥 타고 올라갔고, 그 이후는 끌바했다...
오늘 날씨가 더운건지.. 한 20분넘게 있었던거 같은데 내가 출발할때까지 이화령에 단 한대의 자전거도 보이지 ...
원문 링크 : 국토종주 DAY3 - 충주 수안보 -> 칠곡 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