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덕행덕 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벌써 25주년이 된 나의 덕질 덕분에 좋은 연극 하나 봤다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사실 보기 전에는 이 연극이 어떤 내용인지 어떤 배우가 출연하는지 하나도 궁금하지 않았다 그저 내 배우가 연극한다는거 하나만 알고 갔는데 웬걸 TV에서 자주 보던 어르신 배우도 나오고 내용은 사회의 아픔을 담고 있다 학교에서 왕따당하던 아이가 결국 자신의 손으로 삶을 놓았고, 거기서 오는 가족들의 아픔을 담은 연극 손자를 잊고 싶지 않은 할아버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는 아버지 자신이 약점이라고 생각하며 떠나는 형 그 모습을 하늘에서 지켜보는 아들 그리고 방관자 그리고 아픔을 안아주고 싶은 사람 여러번 보라고 추천하기엔 조금은 무거운 연극이지만 그 안에서 재미 요소를 찾아 웃음까지 주는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아버지가 좋아하던 영화의 대사라고.
넓.무.내.춤 더 흥하길 내 배우님은 멀리서 줌으로 찍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