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연령 제한을 검토한다. 오픈AI는 계속되는 AI(인공지능) 안전성 우려에도 관련 연구 및 개발을 멈추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픈AI는 5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에서 이같은 내용 중심의 'AI 안전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이라는 제목의 공지를 올렸다. 오픈AI는 "안전한 AI를 위해 어린이를 보호하는 것도 중요한 관심사"라며 "우리의 AI 도구를 사용하려면 18세 이상이거나 부모의 승인이 있는 13세 이상이어야 한다는 연령 검증 옵션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이어 "비영리 교육단체인 '칸 아카데미'와 같은 개발자들과 협업해 학생들을 위한 안전한 AI를 제공하겠다"며 "AI 영역에서 결과물에 대해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오픈AI는 "강력한 AI 시스템이 엄격한 안전성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믿는다"며 "그러기 위해선 규제가 필요하고 규제가 최선의 형태로 도입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협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