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역 인근 맛집 다이치노우동(大地のうどん)’은 후쿠오카 현지인 친구에게 추천받은 우동집이다. 후쿠오카 여행 막 날, 점심시간을 살짝 넘긴 시간에 다녀온 ‘다이치노우동(大地のうどん)’.
현지인 친구가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하던 곳이라 기대감이 상당했는데, 막상 직접 가보니 진짜 “맛집은 이유가 있다"라는 걸 제대로 느낀 하루였다. 가게 입구에 도착하니 현지인들이 줄 서 있는 모습부터 인상적.
외국인 관광객보다는 일본 직장인, 현지인 관광객이 많았고 전반적으로 활기찬 분위기였다. 가게 내부는 은근 넓었는데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통로가 좁아서 동선이 조금 불편했다.
그래서 그런지 캐리어 같은 큰 가방은 실내 반입이 불가하며 밖에 따로 두고 몸만 들어와야 한다. 오랜 세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올드 한 내부.
지하상가라서 그런지 손님이 가득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공기마저 탁하게 느껴졌다. 테이블과 카운터 석이 모두 가득 차 있었는데 회전율이 빨라서 10분 정도만 기다리고 착석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