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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10월 2주차 미국 생활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10월 2주차 미국 생활

10월 2주차 미국 생활을 요약하자면 "소비가 터진 일주일". 주간일기 챌린지로 일기를 쓰려고 핸드폰 사진첩을 보니 먹은 것과 구매한 것 밖에 없다.

한국에서 우리 부부는 매 주말마다 커피 마시러 카페에 가는 것이 소소한 즐거움이었는데, 미국에 오니 한국만큼 크고 괜찮은 카페를 찾아보기 어렵다. 한국 카페는 요즘 커피 맛도 좋고 디저트도 맛있는 데다가 인테리어까지 예쁘니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기준이 상향 평준화된 건가? 더군다나 내가 있는 곳이 시골 마을이라 그런가 시카고 시내까지 나가지 않으면 근처에는 스타벅스, 피츠 커피 말고는 찾기가 어렵다.

가끔 맛있는 커피와 특히 디저트가 생각날 땐 한국 카페 생각이 난다. 우리 동네에선 아무래도 커피 마시며 조금 오래 앉아있으려면 스타벅스나 피츠 커피가 편한 것 같아서, 오늘 오랜만에 남편과 피츠 커피에 다녀왔다.

밖이 보이는 자리에 남편과 나란히 앉아서 노트북으로 크리스마스 기간에 어디를 갈 수 있을지 찾아봤다. 어디로 다녀오게 될지...

# 미국생활 # 시카고생활 # 주간일기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