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갑각류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저는 꽃게, 남편은 새우 러버에요!
물론 둘다 게, 랍스타, 새우 등등 가리지 않고 다 잘 먹어요~ 남편이 국물요리를 잘 해서 가끔 제가 좋아하는 꽃게탕을 해주곤 했는데, 이번에 제가 처음으로 '꽃게탕 끓이기'를 도전해봤어요. 뜬금포 도마자랑!
임신초기 때 어머니랑 같이 도마 만들기 체험하러 가서 만들었던 곰돌이 도마 애호박, 양파, 버섯, 청량고추 잘 썰어서 대기! 저는 손질한 냉동꽃게를 준비했어요!
집 근처 마트에 냉동꽃게 밖에 없었는데, 다행히 살도 많고 상태도 좋았어요! 물 끓는 동안 양념장을 준비했어요.
끓으면 모든 재료와 양념장 투하!! ㅎㅎㅎㅎ 그리고 개운하고 깔끔한 맛을 위해 거품도 걷어내주구요!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버섯도 넣음 완성!!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래 끓일수록 게의 육수가 생겨서 더 깊은 맛이 났어요. 남편이 해준 것 만큼 깊은 맛은 조금 부족했지만, 그래도 비슷하게 흉내낼 수 있는 맛이었어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