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위한 기계인지, 아니면 기계를 위한 인간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에 도달하였습니다.”(뉴욕타임스 인터뷰 중) 뉴욕 경찰청(NYPD)은 지난 2일, 뉴욕 맨해튼의 지하철 역에 배치된 로보캅(경찰 로봇) 'K5’의 시범 운영을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현지 언론에서는 다양한 보도가 이루어졌습니다. NYPD는 "K5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지만, K5가 다시 사람들 앞에 나올 수 있을지는 불확실합니다.
K5는 지난해 9월부터 맨해튼에서 가장 붐비는 타임스스퀘어 역에 배치되었습니다. NYPD는 K5의 활용도를 확인한 후, 뉴욕시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일을 시켜보니 기대치에 한참 못 미쳐 운영 4개월 만에 계획을 접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K5가 예상보다 빨리 해고되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K5는 약 159cm의 키와 180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대한 달걀처럼 매끈한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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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뉴욕 로보캅의 쓸쓸한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