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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재팬 2024 방일단 9일차

 쿨재팬 2024 방일단 9일차

세카이호텔은 히가시오사카 내 후세역 근처 빈 집을 개조해 만든 공간으로, 우리가 묵은 곳은 눈이 보이지 않는 장인의 집을 개조한 공간이다 에어비앤비처럼 꾸며져 있어 1박 편하게 머물렀다 한적한 평일 아침 후세역 동네 검은색 바지에 흰색 셔츠를 입고 출근길로 바삐 걸음을 옮기는 직장인들이 거리 곳곳에 보였다 나는 무료로 제공하는 조식을 먹기 위해 상점가 거리를 캐리어 끌고 누볐다 어제 갔던 조식 카페와 다른 곳을 택했다 이 곳 역시 실내 흡연이 가능한 곳이라 담배 냄새가 미미하게 풍겼다 에그샌드위치를 주문했고,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먹는 양은 크게 많지 않아 적당히 2조각 먹어주었다 친구가 바지 없다길래 다낭 한시장에서 산 고무줄바지를 빌려주었는데 안쓰러운 모습을 보곤 돌려받을 생각이 없어졌다 주지마 8박 9일간의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다시 처음 만난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단 마음이 가득했다 한국 귀국 때 역시 대한항공을 이용했다 마지막 출발구 안으로 들어갈 때 직전까지 시미즈상과...

# 방일단 # 쿨재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