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9월부터 열심히 살거라고 말했던가? ㅎㅎ 한번 조진 생활패턴은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솔직히 2n년간 살면서 조진 날이 안 조진 날보다 많은 듯 근데 조지지 않는 게 어케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평일 기준, 근근이 사는 자취생이 "하루를 잘 살았다!" 라고 말하려면 아래의 일들을 모두 완료해야 한다. 1.
일 2 이... 가 아니라 집밥 먹기 3.
운동 근데 나는... 이중에 한가지를 하면 99퍼 확률로 다른 걸 못한다.
사실 회사를 다니면 1과 2가 저절로 해결되겠지만(회사밥) 재택 프리랜수에게 그런 건 없다 비싼 돈주고 배달음식을 시켜먹거나, 요리와 뒷정리에 3시간 걸리는 집밥을 머거야 됨 요즘은 그나마 2와 3을 각각 50퍼 정도 했다고 해야 할까? (=일은 전혀 안했다는 소리) 원래라면 무기력해서 운동도 안했을텐데, 나를 나가서 걷게 만든 것은 바로...
당근마켓 택배비 아까우니까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고 약간 걸린다 싶으면 자전거를 탄다. 뜻밖의 유산소 운동...ㅎ...
원문 링크 :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당근 중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