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은 종로3가역과 안국역 사이에 있는 한옥과 단독주택들이 많은 동네입니다. 몇 년 전부터 예쁜 카페와 맛집들이 생기면서 핫플레이스가 되었죠.
날이 좋았던 지난 주말, 익선동 골목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한옥과 단독주택 느낌을 그대로 살린 거리가 볼 거리로 가득합니다.
집으로 돌아와 김기찬 사진선집 골목안 풍경 30년 을 꺼내서 펼쳐 보고, 어릴 때 살던 동네의 골목길이 그리워져 문득 찾아가 봅니다. 공원이 생기면서 없어진 골목길, 맛집 간판이 걸린 골목안 단독주택, 키 낮은 단독주택이 많았던 골목길은 4~5층 짜리 빌라촌이 되어 있었습니다.
예전 그대로인 골목길도 있었습니다. 가을은 추억의 계절인가 봅니다.
우연히 떠난 저의 골목길 여행기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골목안 풍경 전집 저자 김기찬 출판 눈빛 발매 201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