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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냥 일기 | 오트밀게살미역죽, 아침 과채쥬스, 일산 빵집 히비하레바레, 문산 이자카야 부엌, 문산 고갈비, 간짜장 맛집 대운각

 진짜 그냥 일기 | 오트밀게살미역죽, 아침 과채쥬스, 일산 빵집 히비하레바레, 문산 이자카야 부엌, 문산 고갈비, 간짜장 맛집 대운각

남은 이틀만 출근하면 금, 토, 일 휴일이었던 아주 행복했던 수요일 콧노래를 부르면서 아침 일찍 일어나 (비록 전 날 열두시쯤 잠들었지만) 도시락을 싸보려고 오트밀이랑 미역, 게살 준비 미역을 불려두었다가 들기름에 물 짠 미역을 살살 볶아주고 물을 한 컵 넣고(취향껏 농도 조절 필요) 오트밀 40g정도랑 게살, 그리고 치킨스톨 한스푼과 계란 하나를 톡 까주고 약불로 끓이면서 살살살 끓여주면 끝 아침에 먹으려고 조청을 깔고 해동한 쑥인절미도 한 자리를 차지했다 속이 편한 직장인 도시락 완성 신랑은 오트밀 싫어해서 오트밀 도시락은 내꺼만 있음. 후식으로는 꿀 뿌린 토마토랑 체리!

오이, 사과즙, 토마토, 골드키위를 넣은 아침 과채쥬스도 만들어서 출근길에 먹으려고 챙겼다 오늘 내 활력을 책임져줄 아이스아메리카노도 텀블러에 잘 내려서 챙기면 아침 루틴 끝! 이건 다음날.

목요일. 도시락을 싸왔지만 언니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가자고해서 향초초밥에서 회덮밥을 먹고 회사로 복귀중에 들렸던 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