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미세먼지 나쁨이라고 바깥활동하지 말라고 메시지가 떠서 그냥 누워있었습니다.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참 오래간만인 것 같아 일터로 나가기 전 잠깐 오남 호수 공원을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자차로 멀지 않아서 그냥 편하게 갈수 있습니다. 입장시간도 없고 입장료도 없고, 자주 가다 보니 주차하는 곳도 잘 알고. . .
새로운 곳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잠깐 들러보기에는 참 좋은 곳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어서 놀랬습니다.
별 신경을 안 쓰는 듯 보이더군요. 그리고 막상 오남 호수 공원에 도착해보니 날씨가 그런대로 괜찮네요.
시골이라서 그런가 봐요. 윤슬이 너무 반짝여서 아름다운데 어떻게 그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을까요?
반짝이는 호수는 정말 아름다운데 카메라로 담을 수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 . . 이슬이 풀잎에 맺혀있었습니다.
햇살 아래 빛나는 이슬이 예쁘네요. 이것 또한 카메라에 담는 것은 무리인 듯;; .
제비꽃도 한번 찰칵. 수줍어서 ...
#
a7c
#
아침호수
#
오남호수공원
#
제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