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유래 손 닿는 것마다 황금으로 변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고 소중한 딸 마져 잃었던 미다스 음식도 먹지 못하고 괴로워하다 간절한 기도로 능력을 지웠다. 이후 미다스는 호사스러운 생활을 멀리하고 들판과 목동의 신인 판을 숭배하며 자연을 가까이 하게 되었다.
판은 시링크스를 쫓아다니다 시링크스가 갈대로 변하자 그 갈대로 피리를 만든 신이다. 어느 날 판은 리라의 신 아폴론에게 음악 실력을 겨루자 하였다.
산의 신인 트몰로스가 심판으로 나섰다. 판은 자신의 피리인 시링크스를 불었다.
아폴론은 리라의 현을 튕겼다. 심판인 트몰로스는 아폴론의 연주가 훌륭하다 평가했다.
모두 트몰로스의 판정에 동의했지만, 판을 숭배하던 미다스는 판정을 불복했다. 아폴론은 미다스의 귀를 당겨 당나귀 귀로 바꿔놓았다.
미다스는 커다란 보라색 모자를 써서 초라한 모습을 숨겼다. 이발을 하기 위해서는 모자를 벗어야했고, 이발사는 미다스의 귀를 보고 놀랐다.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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