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블로그 살면서 욕심을 부리고 손에 쥔 것을 놓지않고, 버티던 때가 있었습니다. 조금 더 욕심부리고 욕심부리다가 처참한 결과를 맞이합니다.
조금 손해봐도 괜찮다.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이런 마음을 먹기에는 너무 많은 것을 잃었기에 멈출 수 없었습니다. 그때는 눈에 보이는 것이 없었던 것 같아요.
결국 하나라도 더 얻으려던 마음은 모든 것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알게되었습니다.
끊임없이 비우고 내려놓아야만 새로운 것이 채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괘"를 만나게 됩니다.
그것은 새로운 인연. 우리의 삶에 새로운 도(道)를 터득하게 하고, 한계를 넘어 이전보다 높은 존재로 성장하도록 이끄는 중요한 계기입니다.
날아야 할 용은 결국 하늘로 오릅니다. 지난 삶을 돌아보며 느끼는 것은 사람은 화분에 담긴 나무와 같이 성장함에 따라 분갈이를 한다는 것입니다.
내 성정(性情)의 크기가 자라나면 하늘은 나를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합니다. * 성정(性情)은 사람의 타고난 성품이나 기질...
원문 링크 : 날아야 할 용은 결국 하늘로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