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은 나를 단단하게 만든다. 비판을 두려워하지 않을 때, 사람은 더 넓어진다.
어릴 때는 누군가가 나를 혼내는 것이 무섭기만한 기분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달라졌다.
누군가 나를 지적하면, 무조건 움츠러들기보다는 오히려 흥미를 느낀다. 그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내가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나를 지적하는 사람을 보면 문득 생각하게 된다. 무엇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을까?
사과해야 할 순간에도 남을 공격하는 사람. 그걸 바로잡아줄 사람이 없었던 걸까?
자신도 모르게, 인생에서 ‘악역’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는 걸 알까? 예전 같았으면 억울함이 먼저였겠지만, 이제는 조용히 지켜보게 된다.
누구나 각자의 사정과 이유가 있다는 걸 알기에, 함부로 단정하지 않으려 한다. 둘째, 그 지적이 납득이 된다면, 그건 더 이상 지적이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는 기회다.
내 일상에 새로운 목적지와 방향이 생기는 순간이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 덕분에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감사한 ...
원문 링크 : 지적은 나를 단단하게 만든다|비판을 성장으로 바꾸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