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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상추심기

 가을 상추심기

가을 상추심기 5주전 쯤 심은 상추는 아기아기하게 자라고 있어요. 10월 초에 심었는데 먹기에는 너무 작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너무 늦게 심었나봐요.

가을 상추심기 가을 상추심기 간격을 맞추어서 다시 심어줍니다. 치커리 치커리도 굳세게 자라고 있어요.

적상추 재배 적상추 재배 적상추 재배 봄에 심어서 여름까지 맛나게 먹었던 상추와 치커리. 그때는 너무너무 자라나서 많이 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때와 지금 달라진게 있다면 물가가 너무 심하게 올랐어요. 이제는 과자 한조각마저 소중해집니다. 9월초에 심었다면 풍성할텐데 10월 초에 심어서 추위를 맞으며 크고 있는 상추와 치커리.

때를 놓쳤음에 속상하네요. 물가가 오르고 생계가 위태해지니 그동안 낭비하며 살았던 나에게 부끄러워집니다. 10원도 허투루 쓰지 말아야겠어요.

사람의 소중함도 느낍니다. 건강의 소중함도 느낍니다.

공부의 소중함도 느낍니다. 그 중 제일은 무엇일까요?

지금 이 순간 나를 지켜주지만 항상 곁에 있어서 몰랐던 것은...

원문 링크 : 가을 상추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