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가 "머리끈 하나"를 주웠습니다. 누가 떨어뜨렸는지 모르지만, 아직 충분히 쓸 수 있는 상태였어요.
버리기엔 멀쩡하고, 그렇다고 그냥 두고 가기엔 괜히 마음이 쓰였습니다. 길에서 주운 머리끈 어떻게 쓸까 잠깐 고민하다가, 예전에 다이소에서 산 루니툰즈 미니메시 납작 파우치가 떠올랐어요.
카드지갑으로 쓰기 딱 좋아서 가볍게 들고 다니던 파우치입니다. https://blog.naver.com/sanablog/224156412679 다이소 루니툰즈 미니메시 납작 파우치|카드지갑으로 딱 좋은 이유 다이소 루니툰즈 "미니메시 납작 파우치" 카드지갑으로 딱 좋아요! 요즘 가방 안을 최대한 가볍... blog.naver.com 그래서 주운 머리끈으로 이 파우치를 가방 안쪽 고리에 고정하기로 했어요.
고정용 스트랩처럼 활용하니 가방 안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니지 않고, 꺼내기도 훨씬 편해졌습니다. 가방에 고정한 파우치 모습 분실 우려가 없는 최강의 모습!
요즘은 길에서 자기 쓸모를 다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