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초초모스(대)를 먹어봤어요. “초코에 초코를 더했다” 라는 설명 그대로 초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빵입니다.
겹겹이 쌓인 구조 속에 초코크림, 가나슈, 크럼블까지 들어가 있어서 비주얼부터 진한 달콤함이 느껴집니다. 한입 먹어보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건 진한 초코의 행복함이에요.
초코크림은 부드럽고, 가나슈는 꾸덕하면서 깊은 맛을 더해줘서 단 게 아니라 묵직하게 쌓이는 초코 풍미가 인상적입니다. 중간중간 들어간 '라즈베리잼'이 정말 포인트였어요.
초코만 계속 먹으면 느끼할 수 있는데, 상큼함이 들어오면서 계속 먹게되는 매력이 있어요. 초코크럼블은 식감까지 살려주는 역할을 해요.
부드러운 크림 사이에서 살짝 바삭한 식감이 느껴지니까 단조롭지 않고, 디저트 먹는 재미가 확 살아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 빵은 1.
초코를 진하게 좋아하는 사람 2. 꾸덕한 디저트 좋아하는 사람 3.
달콤함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날 이런 분들께 정말 잘 맞는 스타일이에요. 개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