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으로 가는 길(Өмнөдийг зорих замд) 영화를 보고 왔어요. 한국과 몽골이 함께 만든 영화예요.
한국 배우 박광현, 문서연, 최준용 배우가 참여했어요. 한국 배우는 탈북자로 나와요.
탈북 경로 중, 몽골을 지나가게 되는데, 끝없는 고비 사막을 걷으면서 생기는 갈등을 다뤘어요. 그리고 탈북자를 잡기 위한 추격대와의 액션신은 담백하면서 기억에 남아요.
배경인 몽골은, 끝없이 펼쳐진 고비 사막으로 나와요. 드론으로 촬영해서 광활함을 잘 담아내었어요.
색감 또한, 황무지를 살리기 위해 주황주황하니 몰입에 도움 되더라고요. 영화 예고편에서, 더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
v=5A4Rnl_fLhM 몽골 영화관에서 영화티켓을 예매할 때 걱정되는 것은 자막인데요. 한몽 합작영화여서, 한국말이 나올 때에는 몽골어 자막이 나오고, 몽골말이 나올 때에는 한국어 자막이 나왔어요.
한국어 자막은 타지에서 고국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