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몽골, 러시아까지 3개의 국경이 접한 ‘만주우리시’. 이름만 들으면 좀 생소하죠?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곳인데, 알고 보니 이곳이 바로 그 유명한 ‘만주벌판 달려라 광개토 대왕’의 만주예요. 만주 땅이 굉장히 넓답니다!
우리 독립운동가들이 활동하던 역사적인 장소라는 걸 생각하니, 도착부터 감회가 남달랐어요. 이번 여행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시작됐어요.
몽골 항공사인 훈누항공을 타고 국경을 넘었는데요, 짧은 비행이었지만 이착륙이 정말 부드러워서 인상 깊었어요. 기대 없이 탔는데, 좌석도 꽤 편했고 승무원도 친절하더라고요.
탑승권을 발급하는 훈누항공 승무원은 한국어, 영어, 몽골어가 가능했어요. 엄청난 능력자와 함께 여행을 시작했답니다!
2시간의 짧은 비행이었지만, 생수와 땅콩 간식을 받았어요. 항공권 가격은 약 60만 투그릭으로, 한화로는 약 25만 원이에요!
훈누항공은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몽골과 중국 국경 근처 도시를 오갈 때 꽤 괜찮은 선택인 것 같아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