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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삶을 통해 배웠습니다

 어머니의 삶을 통해 배웠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일체유심조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이 어머니 생신이어서 오랜만에 고향인 강릉에 왔습니다.

연휴라 그런지 세종에서 거의 5시간 넘게 걸려서 도착하였습니다. 워낙 멀다 보니 이런저런 핑계로 자주 들르지 못하다가 이번에 생신 겸 여행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40대 중반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로 저와 누나를 키우셨습니다. 많이 힘드셨을 텐데 저희에게 잔소리 한번 힘든 내색 한번 안 하셨습니다.

그래서 누나와 저는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그것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이나 힘들었던 기억은 거의 없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딱 지금 제 나이 때 혼자가 되신 건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골에서 농사만 지으시다가 한 번도 안 해본 식당을 하시면서 자식 둘을 대학까지 보냈으니까요. 식당 일은 하루도 쉬지 않고 하셨습니다.

어머니께 명절 하루 정도는 쉬시라고 해도 가서 손님 한두 팀만 더 받아도 전기세는 나오는데 집에서 쉬면 뭐 하냐며 차례만 지내고 바...

# 강릉 # 어머니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