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뭔가 입에 넣고 출근을 해야 몸과 마음이 든든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계란 삶기나 두유만으로는 만족감이 잘 안 생겼는데, 우연히 발견한 맘모스 꿀설기가 전자레인지 1분 컷으로 간편하고 배가 든든해지는 맛이라 바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떡 맛집인 내게담다에서 새로 선보인 대용량 맘모스 꿀설기는 원물을 아낌없이 넣어 포장 수가 많고 보관이 편해요. 개별 포장에 100g씩 담겨 있어 한 끼로 충분하더군요.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색상은 흑미와 호박, 호두, 꿀의 조합에서 비롯된 것이고, 찜기로 익히면 더 갓 지어진 떡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쁜 아침에는 전자레인지 1분으로도 충분히 촉촉하고 쫀득하게 다가와, 실제로 쫀득한 식감이 바로 입 안에서 살아나요. 다층으로 구성된 5겹 구조는 흑미-단호박-꿀, 호두-단호박-흑미 순으로 되어 있어 이름처럼 든든하고 풍부한 맛의 밸런스를 이뤄요. 내부 꿀과 호두가 가득 차 있어 입안에서 달콤함과 고소함이 잘 어우러지죠. 흑미의 고소함과 담백함, 꿀의 은은한 단맛이 단호박의 풍미와 함께 조화를 이루면서 자극은 적당하고 맛의 깊이가 크게 느껴집니다. 차와 함께 곁들이면 그 맛이 배가 되고, 손님 대접용 간식이나 출근길 간편식으로도 제격이에요. 달콤한 맛이 강해서 한동안 손이 잘 가는 점은 단점이자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100g당 약 2천 원대의 가격도 합리적이라 아침을 든든하게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고, 맘모스 꿀설기 외에도 다양한 떡 라인업이 있어 구경해볼 만해요. 전자레인지에 떡을 돌릴 때 비닐을 잘 씌우면 푸석함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고, 흑미와 단호박, 호두, 꿀의 원물 맛도 하나하나 느낄 수 있습니다. 아침을 든든하고 풍족하게 채우고 싶다면 맘모스 꿀설기로 시작해 보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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