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극적인 과자보다 적당히 슴슴하고 우유와 커피에 찰떡인 맛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나온 우유스틱을 직접 맛보고 리뷰를 남깁니다. 청정목장 밀크스틱은 포장에서도 알 수 있듯 뉴질랜드의 청정지역 우유가 들어가 고소함이 돋보이고 210g의 한 봉지 안에 개별 포장된 우유스틱이 촘촘히 들어 있어요. 원통형의 촉촉한 외관에 안쪽 구멍과 옥수수 가루가 묻어 있어 우유의 풍미와 옥수수의 고소함이 입안에 확 퍼집니다. 식감은 바삭함과 촉촉함 사이의 중간쯤으로, 파삭보다는 바샤샥에 가까운 편이고 바나나킥보다 더욱 부드럽게 입에서 녹아요. 우유가 들어간 만큼 부드러운 단맛이 더해져 과자를 처음 먹은 순간부터 우유의 담백함이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폴란드산 멸균 우유를 더해 우유의 풍미가 배가된 점도 특징입니다. 이 조합은 우유의 촉촉함이 과자의 바삭함과 만나 묘하게 사르르 녹아내리는 느낌을 줍니다.
초코찍먹 버전은 견과가 더해져 농도가 깊고 달콤한 맛이 돋보입니다. 담백한 우유스틱 위에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해져 과자의 기본 풍미에 강한 임팩트를 남깁니다. 콘초의 풍미를 한층 더 깊게 업그레이드한 맛으로 다가와요. 지금까지 소개한 청정목장 밀크스틱은 메고지고에서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고, 한 봉지에 4천 원대의 가격은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외부 구매 시 유통 과정을 거치면서 더 비싼 경우가 많아 바로 주문하는 것을 권하고 싶어요. 이 과자는 대용량 간식으로도 좋고 유치원이나 사무실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느껴지는 우유의 담백함과 고소함이 매력적이고, 도화지처럼 자극 없이 다른 재료들과도 잘 어울려 여러 상황에서 어울리는 무난한 간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부담 없이 지속적으로 손이 가는 대용량 간식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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