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학여행 빼고 여행을 잘 가본적이 없다. 이번에 여자친구와 부산을 다녀왔고 한가지를 배웠다.
그건 바로 바다에게 배운 것이다. 바다는 아직까지도 미지의 공간이다 깊고 광활하기 때문에 인간이 많은 영향을 줄 수 없다.
나는 패들보드라는 것을 탔는데 발이 닿지 않는 부산바다 멀리로 계속 노를 저어 앞으로 나아갔다, 멀리 나가자 빠지면 죽을 수도 있다는 나를 불안하게 했다. 직접 바다 중앙쯤 가니 나라는 사람이 세상에 있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알게 되었다.
바다에게서 배울 수 있는건 많다, 파도를 보라. 파도는 인생과 비슷하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파도가 치면 그대로 몸을 맡겨라, 저항하려 하지마라 큰 파도가 치는것을 반할 수 있는가 역경도 마찬가지로 어쩔 수 없다.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라. 부산에 다녀온뒤 할아버지의 49제가 끝났다.
할머니도 긴장이 풀리셨는지 몸이 아파오신다고 한다. 힘들게 일하는 여러 가족들이 있다 나는 나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하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