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그나마 덜 더운 것 같네요.. 오랜만에 해쥬니와 집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해보았어요.
일 하면서 습자지로 수업을 하고 있는데 해쥬니도 좋아할 것 같아서 오는길에 습자지를 사왔어요. 동네 문구센터에서 2천원 주고 구매한 습자지묶음이에요.
생각보다 커서 반으로 나눠서 반은 보관해 두었어요. 녹색2종과 노란색1종을 구매했는데 노란색은 오는길에 이미 뜯어버리셨더라구요 (찾는 사람이 많이 없는지 색상이 초록색, 빨간색, 노란색 정도 밖에 없었어요ㅜㅜ 더 다양하면 좋았을 텐데) 처음에는 낯설었는지 살며시 탐색하더니 그 새 흥미가 생겼는지 바로 가지고 놀기 시작했어요.
길쭉길쭉하게 찢어서 뿌려주기도 하고 찢는 법을 알려줬더니 쭉쭉 혼자 찢기도하더라구요 습자지를 여기저기 올려놓기도 하고 조물조물 손으로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찢고 뭉치고 뿌리기만하고 놀기에는 17개월인 해쥬니는 흥미가 조금 빨리 떨어진 듯 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응용해보았답니다. ️️️ 습자지를 이용한 다양한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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