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그룹, 회수 포기한 돈이 2조7천억원? 오늘은 최근 발표된 우리나라 주요 은행들의 부실채권 현황에 대해 쉽게 풀어서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2024년 2분기(4~6월) 기준으로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이 "이제 회수하기 어렵다"라고 판단한 돈이 무려 2조 7,494억원에 달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이 금액이 얼마나 큰지 감이 안 오시죠? 작년 같은 시기(2조 1,981억원)와 비교하면 25.1%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추정손실'이 뭐예요? 은행에서 말하는 '추정손실'이란: 12개월 이상 돈을 갚지 않은 경우 회생이나 파산 절차에 들어간 경우 사업체가 폐업한 경우 담보물을 처분해도 대출금을 다 못 갚는 경우 대출 건전성 5단계 분류 정상: 문제없이 잘 갚고 있는 상태 요주의: 조금 늦어지긴 하지만 갚을 가능성 있음 ️ 고정: 3개월 이상 연체, 심각한 상황 회수의문: 갚을 가능성이 매우 낮음 추정손실: 사실상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