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주도 도착!! ️ 새벽 배를 타고 왔더니 제주 도착 시간이 오전 6시 10분 일기예보에 오전까지 비가 온다더니 빗줄기가 굵었다 가늘었다를 반복하고 있고...
비행기 타고 오는 동생은 점심때나 도착한다고 하고... 배 타고 온 피곤함 + 새벽 공복 콤보로 일단 아침 먹을 곳부터 달려갑니다.
항구에서 나오는 길에 보니까 새벽 6시인데도 문을 연 식당이 몇 군데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는 내편님이 미리 알아놓은 곳으로 향했어요.
제주항 근처에 있는 철이네 해장국 불은 켜져 있는데 혹시 몰라서 전화 먼저 드렸더니 "네~ 가능해요!" 하셔서 바로 고고!!
저희가 첫 손님일 줄 알았는데 이미 드시고 나가시는 분도 계시고 드시고 계신 분도 계시더라고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요!
저는 → 황태 해장국 내편님 → 내장탕 추가 → 계란후라이 3개 음식이 금방 나왔는데 국물 한 숟갈 뜨자마자...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맛!
배 타고 온 피곤함이 사르르 녹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