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나 찌뿌둥한 몸으로 운동하기 싫어 하루종일 빈둥빈둥! 저는 빈둥빈둥이 주로 책과 함께입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저와 함께 한 『필터월드』 리뷰를 해 보려 합니다. 필터월드 카일 차이카2024미래의창 블로그 글 더보기 처음 이 책에 관심이 갔던 이유는 단순했어요.
우리가 매일 보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검색 결과까지 사실상 전부 알고리즘으로 연결돼 있으니까요.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뭘 좋아해서 보는 건지, 아니면 추천이 떠서 보는 건지 헷갈릴 때가 많더라고요.
그런데 책을 읽다 보니 그 불편한 감정이 그냥 기분 탓이 아니었구나 싶었어요. 예전에는 취향이라는 게 만들어가는 것에 가까웠다고 생각해요.
직접 돌아다니고, 찾아보고, 실패도 해보면서 내 기준을 세우는 거였죠. 그런데 지금은 반대로 취향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느껴져요.
SNS가 발전하면서 보여주기식 콘텐츠가 쌓이고, 그게 또 하나의 유행이 되고, 결국 사람들은 그 안에서 비슷한 취향을 갖게 되잖아요....
원문 링크 : 『필터월드』 알고리즘이 만든 취향은 정말 내 취향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