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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행복해...서 쓰는 글

 그냥 행복해...서 쓰는 글

아주 오랜만에 찾아오는 여유 고작 5시간인데, 이렇게 행복할줄이야 낮잠 2시간 내리자고 뭐할지 고민하고 피아노 쳤다가 폴댄스 봤다가 먹었다가 엄마랑 시간보냈다가 암튼 뭐할지 고민하는 이시간이 행복하다. 주52시간제가 있는데 노비는 주65시간을 일한다..

그냥 행복하다... 주60시간 근무도 이렇게 행복하다니...

행복의 역치가 낮아진 모양이다ㅠ 한편으로는 좀더 몰입하는 성격이 단점인데, 차라리 장점으로 삼아야했었나...하고..이도저도 아닌 인간이 되어버린거 같기도하다 나중에 이글을 보면서, 아 주65시간 또는 주80시간(1년전짬없을때) 을 일할때도 있었구나.. 하며 과거의 내가 대단하다 생각하길 바라면서 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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