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그리가 처음 우리 집으로 입양된건 2019년 9월이다. 야심차게 봉그리소식을 블로그에 차곡차곡 정리하려고 했는데, 벌써 5년이 지났다.
시간이 지날수록 봉그리 사진정리가 시급해서 지금이라도 한달단위로 정리해보려고 한다. 성묘로 입양되어 이미 순딩순딩한 봉그리 심하게 쫄보여서 걱정했는데, 집에 오고 4일정도있다가 바로 적응완료!
작은소리에도 움찔하던 소심냥이는 이제 사람이 지나다녀도 쿨쿨 잘 잤다.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비슷해서 그사진이 이사진같고, 이사진이 그 사진같은 봉그리 자는 모습 여전히 입구를 좋아하는 봉그리의 모습도 오랜만에 보니 좀 더 젊은 느낌이다.
러그도 깔아주고 방석도 셋팅해주고 봉그리 적응을 위해 애쓴 흔적들 :-) 입양 초기에는 꾹꾹이보단 덩그리니 있고, 자는걸 좋아했다. (지금은 꾹꾹이 과다 ㅋㅋ) 이때는 집에 햄스터가 있어서~ 한번씩 햄스터집 청소하는날 거실에 잠시 햄스터집이 나오면 초 긴장하는 쫄보냥이 ㅋㅋㅋㅋ 놀이 사냥은 잘하는 천상 수컷!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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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봉그리와 함께한 시간의 흔적 (입양 한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