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 디카페인 커피 내돈내산 1년 넘게 마시고 느낀점, 변화 저는 눈뜨자마자 커피부터 찾고 일 할 때는 꼭 옆에 한 잔을 둬야 업무를 시작할 수 있는 지독한 커피 러버인데요. 오랜기간 카페인에 절여져 있어 그런지 어느 순간부터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걸 느꼈어요.
아주 끊지는 못하겠어서 좀 줄여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찾게 된 게 바로 디카페인입니다. 회사 직원이 마시는 거 보고 따라서 주문했다가, 지금까지 1년 넘게 정기 구독하면서 마시고 있을 정도로 제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보르딘 콜드브루 디카페인 커피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제가 보르딘을 장기복용하는 이유는 바로 진한 ‘맛과 향’ 때문이에요. 찬물로 장시간 추출하기 때문에 원두 본연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온전히 담고 있는데요.
특히 쓴맛이 적고 산미가 거의 없어 목 넘김이 정말 부드러워요. 보통 콜드브루는 특유의 씁쓸한 맛이 조금씩 남아있기 마련인데 보르딘은 그런 느낌 없이 깔끔하고 진한 초콜릿 향이 느껴져 마시기도 전에 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