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공연장의 백스테이지, 화려한 조명이 꺼진 곳에서도 지수는 스스로 빛을 내고 있어. 쪼그려 앉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마치 흑백 영화 속 치명적인 주인공 같지 않아?
이미지출처 지수 인스타그램(이하 동일)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을 감싸는 블랙 미니 드레스와 그 아래로 드러난 각선미는 보는 사람의 숨을 턱 막히게 해. 당장이라도 저장해서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해놓고 싶은, 소장 욕구 200% 자극하는 레전드 짤 탄생이야.
이번 룩의 핵심은 '과감함과 힙함의 줄타기'야. 'BLACKPINK' 로고가 선명한 타이트한 미니 드레스에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타이츠를 매치해 관능미를 뽐냈는데, 여기에 킬힐 대신 투박한 '워커 부츠'를 신은 게 진짜 신의 한 수야!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섹시함을 쿨한 스트릿 무드로 중화시켰거든. 서서 브이(V)를 그리며 웃는 사진을 보면 또 세상 청순하고 러블리하잖아?
시크한데 귀엽고, 섹시한데 힙한 이 반전 매력, 정말 폼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