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개인 뒤 찾아온 투명한 봄볕 아래, 배우 나나의 실루엣은 마치 한 편의 서정시처럼 고요하면서도 강렬하다. 빈티지한 브라운 라이더 자켓과 톤온톤 터틀넥, 바람에 흩날리는 짧은 머리칼은 우리가 갈망하던 ‘포엣코어(Poet-core)’ 감성을 완벽하게 재현해낸다.
이미지출처 나나 인스타그램(이하 동일) 무심하게 내려다보는 시선 끝에 머무는 그녀의 스타일은 낭만적인 분위기와 도시적인 시크함이 교차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당장이라도 그 무드 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 묘한 이끌림을 선사한다. 최근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이 신발 다시 유행 온다!
나나가 신은 골든구스 스니커즈가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녀가 선택한 ‘골든구스 트루스타 스니커즈’는 1960년대 후반의 클래식한 러닝 스타일을 현대적인 장인정신으로 재해석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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