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푸른 지중해의 물결을 옮겨온 듯한 청록빛 실크가 혜리의 몸선을 따라 우아하게 흐릅니다. 파리 패션 위크의 공기를 압도하며 등장한 이번 혜리 발망 패션 근황은 화려함보다는 절제된 고혹미에 집중한 모습입니다.
이미지출처 혜리 인스타그램(이하 동일) 드레이핑이 돋보이는 발망의 미니 드레스는 목을 감싸는 초커 디테일과 가슴 아래로 떨어지는 유려한 주름으로 입체적인 실루엣을 완성하며, 혜리 특유의 가녀린 어깨선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짙은 흑발의 긴 생머리와 눈썹 아래까지 정갈하게 내린 뱅 헤어는 이지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결을 살린 피부 표현과 차분한 로즈 톤의 립 메이크업은 룩의 완성도를 한층 높입니다.
하의는 속살이 비치는 블랙 스타킹과 조형적인 힐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더했으며, 셔링이 잡힌 독특한 형태의 블랙 백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룩에 감각적인 마침표를 찍습니다. modoo | 쿠팡 스토어프론트 modoo님의 상품을 쿠팡 스토어프론트에서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