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부드러운 모래사장 위로 뉘엿뉘엿 지는 석양, 그 몽환적인 찰나를 제시카가 온전히 점령했다.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공개한 사진 속 그녀는 마치 동화 속 바다 공주가 현실로 걸어 나온 듯한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출처 제시카 인스타그램(이하 동일)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비키니를 연상시키는 착시 미니 드레스다. 촘촘하게 박힌 은빛의 원형 스팽글 장식은 움직일 때마다 빛을 산란시키며 매혹적인 실루엣을 극적으로 강조한다. 162cm, 45kg의 가냘픈 체형 위에 얹힌 드레스는 그녀의 가늘고 긴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과감하면서도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은 절제미를 보여준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긴 웨이브 헤어와 투명하게 차오르는 핑크빛 생기를 더한 메이크업은 그녀의 전매특허인 '얼음공주'의 도도한 아우라에 서정적인 무드를 불어넣는다. 그녀는 "나의 천사들과 함께한 반짝반짝 생일 항상 나를 높이 들어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덧붙이며 행복한 순간을 팬들과 나누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