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자왈 신종추원이면 민덕이 귀후의리라. 증자가 말했다. "초상을 신중하게 치르고, 조상의 제사에 정성을 다하면 백성들의 덕이 두터워질 것이다" 관혼상제(冠婚喪祭)는 유가에서 중시하는 예다.
관례와 혼례가 살아 있는 자를 위한 계승과 희망의 예라면, 장례와 제사는 죽은 자를 위한 추모와 공경의 예다. 이 때문에 자칫 소홀하거나 귀찮게 여기기 쉽다.
이것이 장례와 제사를 신중히 할 것을 강조한 이유다. 만일 윗자리에 있으면서 부모의 장례와 제사를 성의 없이 지내는 사람이 과연 백성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을까?
부모의 마지막을 소홀히 하는 사람이라면 백성에게도 소홀할 것이다. 윗사람의 각박한 예는 민심을 사납게..........
[논어필사] 학이(學而) 9. 백성을 후덕하게 하는 요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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