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바람은 차지만 봄내음이 느껴지는 2월 마지막주네요. 올 가을 계약만료인 우리집에는 벌써부터 예비 세입자 분들이 방문해주시고 계세요.
많은 부동산에 미리 내놓아서 그런 것 같아요. (생각보다 빨리 이사갈수도 아닐수도) 집에 사람이 있거나 없거나 계속 방문 중인데 집이 정돈이 안되어있어, 신경도 쓰이고 민망하더라구요.
특히 안방 천장 구석에 자리잡은 거무튀튀한 곰팡이!! 겨울내내 건조한 방 안에 가습기를 세게 틀어놨었는데 얼마나 센지 천장에 습기가 생기더니 언제부터 자리잡기 시작한 시커먼 불청객 (이 정도면 가습기 후기도 써야 될 듯) 예비 세입자분들도 발견하고 쳐다보는 것 같더라구요.
집이 문제는 아니고 가습기를 세게 틀어서 그래요 라고 해명하고 싶지만 변명같겠죠 c 앞으로 또 올 예비 세입자들을 좋은 집을 계약 성사 못하고 계속 떠나 보내기 전에 해결을 봐야겠다 싶었습니다! 나의 게으름을 이기고 저 곰팡이를 처치하자!
마스크 착용한 나 곰팡이 제거제 약품은 흡입독성이 있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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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팡이제거! 벽지 곰팡이 흔적 지우기! 곰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