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시작한 취미생활(겸 공부)로, 원피스 만화책을 영어 번역본으로 읽고 있습니다. 중반부(정상결전) 정도까지는 한글로 봤기 때문에 1권 부터 보지는 않고 중간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11마존(11번가 아마존 서비스)에서 25권씩 묶은 세트를 팔고 있어서 47권부터 있는 세트를 구매하였습니다. 정상결전편은 여러번 봐도 참 재밌는 것 같습니다.
(스포주의) 샤본디제도 편 나이들고 보면서 새삼 느낍니다만, 원피스 작가의 상상력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오다 작가가 이제는 육다다 칠다다 비판하는 사람도 많고, 너무 섬과 섬을 이어가며 정형화된 패턴을 이어가는 점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각 섬마다 새로운 특성들을 생각해내는 것이 참 재밌습니다. 샤본디제도편의 꽃은 루피가 천룡인을 응징하는 장면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때 천룡인을 때린 덕분에 루피가 후에 핸콕과도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었죠.
그 외 조로가 처음에 41번을 1로 잘못봤는데 결과적으로 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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