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철학관이라는 간판을 걸고 있어서, 서양 철학하시는 분들이 지겨운 농담을 듣는다고 합니다. 사주나 점 좀 봐달라고요 ^^; 그런데 사실 철학관은 사주나 점이 메인 서비스인 곳은 아니랍니다.
철학관이 어떤 곳인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채팅 한 번 읽어보시지요. 어느 도반님과의 첫 대화... ^^ 미래가 불안한 이유는 호연지기(浩然之氣)가 없기 때문이지요.
첫 대화에 맹자의 호연지기까지 길러드릴 수는 없으니 약소한 지혜부터 전해드렸습니다 ^^ 흔히들 명리학의 고수는 '사주팔자에 특정 글자가 없음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작용'까지 읽는다고들 합니다. 마찬가지로 경전을 읽을 때도 우리는 경전에 나와 있지 않은 것까지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역학이 태극의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경전에는 선현들이 집중하는 것이 글자로 쓰여 있지요.
글자만 잘 읽어도 '선현들이 철저히 외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종이가 귀했어서 반대되는 내용을 생략하는 것이 미덕이었습니다.
경전의 표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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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철학관은 왜 철학관인가요? #00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