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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힘든 자영업자...대출금 연체 ‘빨간불’

 점점 힘든 자영업자...대출금 연체 ‘빨간불’

#자영업자 대출잔액 609조...1만 명 중 143명이 대출 연체 30~40대, 연소득 3000만~4000만 구간 연체 많아 [창업경영신문 이학명기자] 장사가 안 되어 빚더미에 허덕이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융권의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609조2000억원(지난해 9월 말 기준)에 이른다. 2017년 말보다 60조원가량 불어났다.

은행 대출금을 갚지 못하고 연체하는 영세 자영업자( #개인사업자 )도 늘고 있다. 한창 일할 나이인 30~40대에서 연체의 늪에 빠져드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나이스신용평가가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 최운열(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개인사업자 대출(개인이 보유한 기업대출) 현황 자료를 보면 전반적으로 하향 안정화 추세를 타던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2017년 말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번 개인사업자 대출 현황은 은행, 보험, 카드, 캐피탈, 상호금융, 저축은행 등 전 금융권을 망라해 연체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