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로 한동안 방치하던 텃밭이 궁금해 새벽에 길을 나서 봅니다. 장화에 장갑에 모자까지 새벽인데도 더워 무장을 하고 도착하니 벌써 같은 생각의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텃밭 입구를 지키고 있는 조롱박, 오랜만에 봅니다.
도심에서 심을 곳도 볼 곳도 별로 없어 궁금했는데, 농장 주인이 멋지게 심어 벌써 모양은 제법 갖추고 있네요, 반가워 인증샷! 텃밭에 오니 난리도 아닙니다.
당연한 결과겠지요 요즘 무더위에 사람도 더운데 식물들도 당연히 덥고 목이 말랐을 텐데 비 오는 핑계로 자주 못 와 말라죽거나 너무 익어 버렸네요 물론 고추는 빨게 지면 김장 때 사용하면 됩니다. 우리뿐만 아니고 주변 모두가 정글과 푸른 잔디밭이 되고 있어 많이 아깝네요 이제는 8월 파종으로 가을 김장 준비와 겨울 빼고 자생하는 먹거리를 심어야 합니다.
품종은 아직 결정을 못 해 구입도 차일피일 미루고 있네요 지인도 자주 못 왔는지 덩굴이 더미를 이루고 있어 옆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합심해 오늘은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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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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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앗싸! 도시농부 Day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