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앞두고 일기예보가 수상합니다. 올해 들어 날씨와 이사 등등 이슈로 주말 라이딩을 많이 쉬었네요 오랜만에 주말 라이딩을 계획 중인데 비 소식에 고민하다 그친 뒤달려나갑니다. [ 오늘의 라이딩 요약 ] 2025년 첫 황구지천 달려 평택으로 가봅니다.
작년엔 너무 자주 가 코스를 변경하려 노력도 했으나, 이제는 가본 지가 너~무 오래되었네요 지난밤부터 새벽까지 내린 비로 자전거도로가 엉망이라 황구지천에 점근하기 쉬운 병점역으로 점프합니다. 서동탄행 지하철엔 사람이 별로 없어 신기합니다.
병점역을 벗어나 황구지천을 달리다 보니 주변에 보이는 청보리가 익어갑니다. 황구지천 곳곳에는 이름 모를 꽃들이 지천으로 널려있으며 오랜만에 달리는 기분 최고입니다.
하지만, 10km도 못 달렸는데 빗방울이 내립니다. 일기예보에서는 오전 10시 이후 예보가 없어 눈치 보고 나왔는데 이 무슨 일인가요 ㅠㅠ 일단 주변의 정남야구장 다리 아래로 피합니다. 20분 동안 비 피하다 그칠 즘 달려봅니다.
서탄대...
원문 링크 : 주말라이딩, 병점역 out - 평택역 in 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