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한여름의 날씨로 텃밭에는 잡초와 전쟁입니다. 하루하루 자라나는 자연을 바라보며 날은 덥지만 행복감이 차오릅니다.
부지런한 이웃 농부님들의 텃밭에도 한가득 푸르름이 더해갑니다. 이곳저곳을 둘러봐도 부지런한 농부님들의 감자밭은 감자꽃이 피어가는데, 우리 텃밭은 조금 늦었다고 몇 개만 피어있어 노심초사 기다리다 목 빠질 것 같습니다.
곧 오겠죠? 영 소식 없는 감자밭 하지만 푸르른 줄기와 무성한 잎들이 앞으로 행복감을 더해 줄 거라 기대합니다.
옆쪽 농부님이 심어놓은 열무 잎은 열무국수를 상기시켜 침만 흘리다 옵니다. 언제쯤 방문하실지 만나면 비법 좀 전수받고 싶은데 평일 방문과 주말 방문의 찰나로 못 봅니다.
다른 텃밭들을 돌라보다 화려한 자태가 멋져서 한참을 지켜본 텃밭입니다. 한순간의 빈틈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 생각납니다 소중한 땅 구석구석 활용하시는 농부님 따봉!!
3월 텃밭 시작 전 대파를 엄청 고민했는 거는데 이제 후회합니다. 안한 나 자신 미워 그렇습니다.
총총히 심...
원문 링크 : 2025 도시농부 주말농장 도전기(Day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