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최고조에 달하는 8월 중순입니다. 텃밭에는 더위에 일부 녹는 채소류들도 보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정리된 텃밭은 대가오는 김장철을 준비합니다. 아침 7시가 넘어가자 뜨거운 햇살이 보입니다.
고추밭의 빨간 홍고추와 파란 풋고추의 모습이 가을이 오고 있음을 눈으로,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텃밭의 다른 주인장의 옥수수밭 풍경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씨알도 크고, 키도 크게 제법 잘 잘라주어 주인장의 미소가 행복해 보입니다.
가을, 겨울의 간식 고구마 줄기가 푸르른 것을 보아 며칠 후는 맛있는 고구마를 먹을 수 있어 기대합니다. 물론 고구마 줄기도 빼놓을 수 없는 밥도둑입니다.
저희 밭과 다르게 지인의 텃밭 깻잎은 기름 짜기용 아닌 식탁용으로 맛나 보입니다. 들기름, 참기름 얻기 위해 텃밭 주인은 넓은 밭에 촘촘히 심어 추수 때 볼만할 것 같네요 날이 더워 텃밭이 마무리되어 가지만 밥상 위에 올라가는 종목들은 태풍 등 영향이 없어 무럭무럭 자라주어 고맙답니다.
겨우 6개 가지 ...
원문 링크 : 2025 도시농부 주말농장 도전기(Da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