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씨는 하늘나라 여행 중 15번의 생일을 함께했던 나의 베프, 나의 막내아들이 폐수종으로 입원 1주일 만에 급성으로 심정지가 와 2/17일 저녁 7시 25분 퇴근을 기다려주고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나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집에 와 가족들과 하룻밤을 보내고 최대한 행복하게, 멋지게 장례식을 해줬습니다.
딱딱한 관보다 요람으로 편하게 잠을 자듯 좋아하는 꽃들과 간식 등을 넣어 먼 길 갈 때 먹으라 해주었네요, 2시간 후 진짜 한 줌의 재로 남았지만 유골함을 안고 집에 와 잘 보이는 곳에 평생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15살 노령견 말리씨가 또 아팠습니다. 1.5개월 전 소장 종양 수술을 받고 1주일간 입원했던 말리씨가 어느 날 아침부터 호흡이 불안하고 과호흡 증상을 보여 수원 망포동 소재 24시 동물 메디컬센터로 급하게 갔습니다. 엑스레이와 피검사 등 진단 결과 폐수종으로 진단되어 입원치료를 시작했습니다. 2/11(토) 아침 병원에서 보내준 사진을 보니 매우 컨디션이 바닥상태로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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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마지막 기록] 급성 폐수종으로 하늘나라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