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행 비행기에 한시간 반 남짓 있었을까? 창밖으로 빽빽한 열대림과 기암절벽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곳이 끄라비구나 내가 드디어 끄라비에 왔다!! 존멋 ,,,,, 태국에 도착해서 공항에만 있었던 우리는 끄라비에 도착하기 전까지만해도 동남아에 왔다는 느낌 자체를 못받았었는데, 딱 내려서 작열하는 햇볕을 보니 와 이거다 싶었다.
이게 동남아지! 끄라비 공항은 엄청 작았다.
특히 국내선 플랫폼은 겁나 협소 ;; 거의 사상 버스터미널보다 작은느낌이였다. 내려서 바로 보이는 택시투어 업체에 가서 오늘 우리 에메랄드풀이랑 블루풀이랑 핫스프링 갔다가 호텔까지 데려다주세여~ 얼마?
하니까 얼만지 기억 안나는데 암튼 비싸게 부르더라 ;; 그래서 비싸다고 흥정하니까 우리보고 집에가래 ^__^ 집에가기 싫었던 우리는 적절한 가격에 쇼부를 봤다. 결과적으로는 돈 절대 안아까웠음!!
애매한 시간에 끄라비 공항에 도착해서 그날 섬 투어 못할 사람들은 특히나 꼭 택시투어를 했으면 하는 바람! 교통비가 비싸고...
#
끄라비
#
에메랄드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