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 차 슬슬 아기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어 보건소 가서 산전 검사도 받고 몸도 만들며 준비하던 12월 중순 아기천사가 찾아왔당 ㅋㄷ 요즘 난임이 많다길래 내심 걱정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마음먹자마자 찾아와준 아기천사...! 아기를 가져야지 싶어 준비한 거라 배란 9일차 때부터 원포 임테기로 두 줄 여부를 확인했고 9일차부터 희미하게 두 줄이 보이더니 배란 14일차가 되니 진한 두 줄이 나와 병원에 다녀왔당 !
처음 방문했을 때는 그냥 회사 근처 산부인과에 방문해 아주 작은 0.3cm의 아기집을 확인했고 이날 저녁 비행기로 미국에 가 11일 동안 정말 하면 안 되는 것?들을 다 ~하고 온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비행기도 열몇 시간씩 두 번이나 타고..
디즈니랜드에 가 놀이 기구도 타고.. 헬기도 타고..
하루에 2만보씩 걷고..ㅋㅋㅋㅋ 임신 5주 차..?라 아주 극초기에 속했기에 절대안정을 취했어야 할 시기였지만..
내가 좋고 행복하면 아가도 행복하겠지 싶어 정말 빡세게 다...
원문 링크 : 분당구 보건소 임산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