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영 장편소설 '밝은 밤' 문학동네 북클럽 회원 대상으로 티저북을 보내주는 이벤트가 있었다. 티저북은 또 처음 받아보는데 티저 영상처럼 책 내용의 앞부분이 담겨있는 책이었다.
쇼코의 미소 작가인 최은영 작가의 책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티저북은 정말 몰입해서 금방 읽었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홀린듯이 알라딘에서 결제해버렸다..ㅋㅋㅋ 책에서는 '나'와 엄마, 엄마의 엄마, 할머니의 엄마 4대에 걸친 이야기를 들려준다.
'희령'에 가서 나는 20년만에 할머니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할머니를 만나 '나'와 꼭 닮은 증조할머니의 옛날이야기를 듣게된다.
마음이라는 것이 꺼내볼 수 있는 몸속 장기라면, 가끔 가슴에 손을 넣어서 따뜻한 물로 씻어주고 싶었다. 깨끗하게 씻어서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해가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넣어놓고 싶었다.
그러는 동안 나는 마음이 없는 사람으로 살고, 마음이 햇볕에 잘 마르면 부드럽고 좋은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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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서평_밝은밤 (최은영 장편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