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전 직장동료 D, Y와 전시회를 보러 갔다왔다 (달에 1번은 전시 보는 듯 ) 그라운드 시소 한남에서 하는 '히무로 유리 오늘의 기쁨'이라는 전시인데 개인적으로 2025년에 본 전시 중 가장 인상 깊었다 보고 나면 기분이 몽글몽글~해지는 ️ 마음이 저절로 힐링된달까 텍스타일 작가의 전시는 처음인데 진짜 디테일이 미쳤다 일본 특유의 감성 + 디테일이 돋보이던 전시 엄청 큰 패브릭 위에 자수가 겹겹이 프린팅되어 있는데 맨 위에 자수 한 겹(?)을 칼로 뜯어내면 그 뒤에 숨겨져 있던 캐릭터가 등장한다!
(위 오른쪽 이미지에 검정 도마뱀, 나비, 토끼처럼) 어떻게 이런 귀여운 발상을 하셨을까 작품도 너무 좋지만 인테리어, 조명 등 공간 연출이 작품의 매력을 배로 만듦 역시 그라운드 시소 보통 전시회에 가면 작품의 전체적인 모습을 주로 찍는데 여기서는 작품을 줌인해서 찍은 사진이 많다 도면 귀여워 정말 이건 각도에 따라 무늬가 달라진다 싕기방기 짜자잔~ 너무 사이 좋고~ 전시 중간에...
원문 링크 : 2025년 11월 일상 (1)